영어 원서를 처음 시작하는 분들께 딱 맞는 기준이 바로 AR 지수(Accelerated Reader Index)입니다. 이 지수는 책의 난이도를 수치로 표현한 것으로, 숫자가 낮을수록 쉬운 책을 의미해요. 🧸특히 AR 1점대 책은 유아부터 영어 초급자까지 부담 없이 읽기 좋은 수준으로, 짧고 반복적인 문장이 특징입니다. 오늘은 AR 1점대에서 재미있고 유익한 영어 원서 3권을 소개하고, 각 책의 줄거리와 주요 표현도 함께 정리해 드릴게요! 📚✨📘 1. “Go, Dog. Go!” by P.D. Eastman (AR 1.2)귀엽고 다양한 개들이 등장하는 이 책은 동사와 위치 표현을 배울 수 있는 유쾌한 이야기예요. 색깔, 방향, 크기 개념까지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어서 학습 효과도 👍📖 줄거리: 빨..
초등학생에게 영어 원서를 추천할 때 가장 많이 언급되는 시리즈 중 하나가 바로 『Diary of a Wimpy Kid(윔피 키드)』입니다. 그림과 글의 적절한 조화, 현실적이고 웃긴 상황 설정, 그리고 구동사가 풍부하게 등장하는 일상 대화체 덕분에 영어 학습용 원서로도, 즐겁게 읽는 독서용으로도 매우 훌륭한 시리즈죠. 😊🧒 『윔피 키드』는 어떤 책인가요?『윔피 키드』는 미국 작가 제프 키니(Jeff Kinney)가 쓴 청소년 성장 일기 형식의 소설로, 중학생 소년 그렉 헤플리(Greg Heffley)의 일상을 유쾌하고 솔직하게 그려낸 책입니다.그렉은 자기중심적이고 게으르지만 어딘가 정이 가는 캐릭터로, 형과 동생 사이에서의 갈등, 학교생활, 친구 관계, 게임 중독, 부모와의 마찰 등 현실적인 상황을 ..